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때 그런 삶과 결혼을 꿈꾸던 마코는 곧 현실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남편은 아직도 장난을 친다. 너무 방치된 몸은 아프기 시작하고 무의식적으로 올바른 호흡을 요구하게 된다. 오늘도 마코는 나날이 커져가는 애교와 고통의 표정에 사위의 이성이 흔들리는 것도 모르고 용감하게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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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Mako 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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